2022년 부동산 앞으로 어떻게 될까? '김인만 대표'의 전망

2022년 부동산 앞으로 어떻게 될까? '김인만 대표'의 전망 최종 정리

목차

#1 2022년 현재의 부동산

#2 금리와 공급

#3 향후 전망

#4 주택 구매의 원칙

#5 무주택자의 전략

#6 1 주택자의 전략

2022년 부동산 전망 '김인만 대표'

#1 2022년 현재의 부동산

부동산 가격은 단기적으로 5~10% 증감이 있을 것이고 장기적으로는 우상향 할 것이다. 현재 2022년은 과거의 부동산 가격 추이를 통해 예측할 수 있다. 과거 노무현 정부 때 부동산이 폭등 후 조정기가 와서 먼저 외곽 (동탄, 송도)이 먼저 빠지기 시작했고 그 이후 결국 서울도 하락했다.

2022년 현재는 서울 외곽, 경기 일부지역에서 하락이 시작 되고 있다. 동탄, 송도, 서울 외곽이 하락하기 시작하면서 본격적으로 3-4년 후에는 서울 등 수도권 부동산 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2 금리와 공급

1) 금리

금리가 3년에 걸쳐 올라간다면 최고점에 이르는 3년 후부터는 대출 금리가 부담스러운 수준이 될 것이다. 금리가 높아지면 매수자 부담스러워지기 때문에 매수 의지가 꺾일 수 있다. 최근 몇년간 이자가 낮은 것은 비정상적인 상황이다. 

2) 공급

3-4년 후에는 3기 신도시 등 공급 물량이 쏟아질 예정이다. 공공택지, 재개발, 재건축 등 많은 물량이 쏟아지고 금리 인상까지 맞물리면서 주택 가격이 하락할 가능성이 크다. 노태우 정부 때 1기 신도시 공급 이후 집값 안정화 되었고 2기 신도시 공급 이후 집값이 안정화되었다. 

#3 향후 전망

취득세, 재산세, 양도세 등 세금을 생각하면 투자 관점에서 15억 이상의 고가 아파트를 매수하는 것은 힘들다. 5억짜리가 현재 15억 정도 되었고 이게 20억까지 오를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하기 힘들다.

대선이 끝나고 3~4개월 정도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입주 물량 및 금리로 인해 대세 하락 가능할 가능성이 크다. 하락하더라도 큰 폭의 하락은 없을 수도 있다. 17억 정도의 아파트는 15억 정도, 10억 정도의 아파트는 8억 정도에서 거래가 이루어지며 하락할 가능성이 크다. 

#4 주택 구매 원칙

자신의 기준과 원칙을 정하고 레이스를 시작해야 한다. 달리다 넘어질 수 있지만 이 부분을 감당할 수 있어야 한다. 금리가 2배로 올라 이자가 2배가 됐을 때 3년 이상 버틸 수 있어야 한다. 이자를 버티지 못하고 주택을 던질 경우 다시 주택 시장에 진입하기 힘들어질 수 있다. 

주택을 구입할 필요가 있다면 주택 구매의 첫걸음을 떼야 한다. '금리 오른다.', '가격이 하락할 것이다.' 등의 여러 이야기를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본인의 상황에 맞게 주택을 구매하는 것이 좋다.

#5 무주택자의 전략

무주택자들이 계속 무주택자인 경우는 2가지이다. 구매 능력은 되지만 필요가 없는 경우이거나 구매 여력이 되지 않은 경우이다. 부동산 가격을 예측하는 것은 어렵기 때문에 주택을 구입하는 것은 굉장히 힘든일이다.

지금도 무주택자들은 주택 구입을 망설일 수 있다. 설령 구입을 했더라도 가격 하락에 대한 고민을 안고 살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이런저런 고민을 하다 보면 주택을 구입할 수 없다. 주택 구입에 대한 원칙을 정하고 주택 구입을 고려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으로 보인다.

부동산은 10년 주기설을 생각한다면 우상향한다고 볼 수 있다. 실거주할 매수자라면 고민하지 말고 구입하는 것을 추천한다. 떨어질 것에 대한 고민은 많이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무주택자가 주택을 구입할 것이라면 많이 고민을 하지 말고 추진하는 것이 좋다.

부동산 하락과 금리 인상에 대한 부담이 있다면 청약을 노려보는 것이 좋다. 특히 자녀가 1명, 2명 정도 된다면 신도시 청약을 노리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주택 가격이 하락하는 시기에는 좋은 기회가 많이 있을 것이다.

가격 하락기에는 3기 신도시 등 분양 물건들은 피를 2,000만 원정도 주고 살 수 있을 것이다. 이런 기회를 노리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또한 10년마다 기회는 오기 때문에 현재 집이 없다고 해서 불안해할 필요는 없다. 

#6 1 주택자의 전략

1 주택이 있는 사람은 보험을 든 것으로 생각하는 것이 좋다. 부동산은 10년 장기적으로 봤을 때 우상향하는 것이 맞기 때문에 하락기에 접어들었다고 해도 매도 하지 말고 보유하는 것을 추천한다.

만약 3년 이내에 주택이 떨어질 것이라고 예상해서 현재 가지고 있는 주택을 매도한다면 심리적인 불안감이 크게 상승한다. 떨어지는 시기라도 1 주택자는 주택을 보유하여 보험을 든 것으로 생각하는 것이 좋다.  

[일상/일상정보] - 2022년 부동산 어떻게 될 것인가? '이현철 소장'의 전망

2022년 부동산 어떻게 될 것인가? '이현철 소장'의 부동산 전망

[일상/일상정보] - [투자] 한국의 수소 경제와 관련 주식의 전망

[투자] 한국의 수소 경제와 관련 주식의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