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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79

대만 여행준비 : 여행 기본 정보, 타이완 날씨 알고 여행하기 대만 Taiwan 목차 1. 기본 정보 + 전압, 비자 2. 날씨 1. 기본 정보 대만의 정확한 명칭은 중화민국으로 타이완(대만)으로 불리운다. 수도는 대만 북서쪽의 타이베이이다. 화폐로는 NT (위안)을 사용하고 있다. 인구는 현재 2,500만명 정도이며 남한 면적의 1/3 크기로 굉장히 작은 편이다. 타이완에 거주하고 있는 인종은 타이완인과 본토중국인이 섞여 생활하고 있다. 우리나라와 같이 대만 또한 불교, 도교, 기독교, 천주교 등 다양한 종교를 인정하고 있다. 국토의 2/3가 산으로 이루어져 있는 곳이다. 특히 동쪽 해안가를 따라 높은 산들이 위치해 있는 모양새가 우리나라와 비슷하다. 중국어를 사용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관광지에서는 간단한 영어가 통하기 때문에 중국어를 하지 못한다고 해도 자유로운 .. 2021. 4. 5.
대만 여행준비 : 타이완 소개, 타이베이 가는 방법, 필수 준비물 대만 Taiwan 목차 1. 타이완 소개 2. 타이베이 가는 방법 3. 필수 준비물 1. 대만 소개 중국 대륙의 동쪽에 위치한 타이완섬에 위치한 곳이 대만이다. 중화인민공화국 또는 대만이라고 불린다. 1900년대 초 중국 내에서 벌어진 국공내전에서 중국 공산당에 패배한 중국인들이 타이완 섬으로 도망쳤고, 이곳에 자리를 잡은 중국인들은 타이완 섬을 통치하기 시작했다. 중국 공산당은 대만을 국가로 인정하지 않고 있으며 하나의 지방으로 여기고 대만 정부를 반란군으로 보고 있는 상황이다. 대만과 중국은 사이가 좋지 않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중국의 영향력이 커짐에 따라 대만과의 수교를 단절하고 중국과 수교를 맺기도 했었다. 대만이라는 나라는 중국과 많이 다르다. 민주주의 국가로 경제성장을 해온 대만.. 2021. 4. 3.
시칠리아 여행 준비 : 시칠리아 소개, 가는 방법, 여행 팁 시칠리아 여행 준비 목차 #1 시칠리아 소개 #2 시칠리아 가는 방법 (기차 / 배 / 비행기) #3 시칠리아 여행 팁 (겨울 여행 주의점 등) #1 시칠리아 소개 1) 위치 시칠리아는 장화 모양의 이탈리아 남쪽에 위치한 역삼각형의 모양의 섬이다. 시칠리아를 생각하면 떠오르는 것은 영화 '시네마 천국'이나 '대부' 정도일 것이다. 이탈리아 북부의 로마, 베네치아, 밀라노 등 다른 도시들만큼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기도 하다. ① 이탈리아 본토와 연결되지 않는 다리 시칠리아는 육지와 워낙 가까워 다리로 연결되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다리는 건설되지 않고 있다. 섬과 육지가 3km 정도 떨어져 있어 매우 가깝지만 여러 가지 요인(에트나 화산 폭발 등)으로 다리 건설을 하지 못하고 있다. * 2021.. 2021. 3. 20.
쿠바 아바나 레스토랑 : 랍스타 맛집 갈리카페, 말레콘 근처 펍 추천 쿠바 아바나 레스토랑 : 랍스터 맛집 갈리 카페, 말레콘 근처 펍 추천 목차 #1 갈리 카페 #2 말레콘 근처 펍 #1 갈리 카페 갈리 카페 Cafe Galy 주소 San Martin, La Habana, 쿠바 영업시간 매일 24시간 영업 ​갈리 카페는 TV 예능 '배틀 트립'에 소개되어 한국에도 잘 알려진 쿠바 맛집이다. 8쿡 (한화 1만 원)이면 랍스터 요리를 먹을 수 있다. 쿠바에 위치한 다른 레스토랑과 다르게 매우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레스토랑이다. 갈리 카페는 까삐톨리오에서 걸어서 5분 정도 거리에 위치한다. 요반나 까사를 나와 오른쪽 길을 따라 3분 정도 걸으면 찾을 수 있다. 쿠바에서 나름 유명한 맛집이다 보니 줄을 서야 입장이 가능하다. 갈리 카페의 특별한 점은 24시간 운영하는 레스토랑이라.. 2021. 3. 19.
쿠바 아바나 감성여행 : 말레콘, 모로요새, 예수상, 아바나의 야경 쿠바 아바나 감성여행 : 말레콘, 모로요새, 예수상, 아바나의 야경 목차 #1 말레콘 #2 모로요새, 예수상 1) 모로요새 소개 2) 가는 방법 및 요금 3) 아바나 야경 #1 말레콘 말레콘 해안은 아바나의 관광지 오비스포 거리에 인접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말레콘은 해안을 따라 방파제가 세워져 있다. 방파제에 파도가 치며 인도까지 넘어오기도 하여 길을 걷다 보면 방파제를 넘는 파도에 옷이 젖기도 한다. 방파제와 인도 옆의 넓은 도로는 올드카들이 굉음을 내며 달린다. 해안가를 따라 늘어선 파스텔 톤의 옛 건물들이 바다와 잘 어울린다. 방파제를 따라 달리며 운동을 하는 사람, 방파제 위에 앉아 요가를 하는 사람, 삼삼오오 모여 맥주를 마시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방파제에.. 2021.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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