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난티 남해
★★★★★
주소: 경남 남해군 남면 남서대로 1179번길 40-109
전화번호: 055-860-0100
체크인: 15:00 / 체크아웃: 11:00
편의시설: 다모임(조식, 중식, 석식 뷔페), 테이스트 저니(미니바 서비스), 이터널 저니(브런치, 매점)
'디럭스 플러스 스위트는 디럭스 스위트 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객실입니다. 52평의 공간에 숙박에 필요한 모든 물품이 갖추어져 있으며, 두 개의 킹 베드룸 또는 트윈 베드룸 중 선택이 가능합니다. 바다 또는 산의 조망을 감상할 수 있는 발코니,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대리석 욕실, 여유로운 아침식사를 즐길 수 있는 다이닝 서비스도 준비됩니다.'
목차 |
1. 아난티 남해 소개 |
2. 아난티 남해 객실 |
- 그랜드 빌라 78평형 : 8인실 |
- 디럭스 플러스 스위트 54평형 : 4인실 |
- 아난티 남해 구조 |
1. 아난티 남해 소개
남해군에 위치한 아난티 남해를 2박3일 일정으로 방문했다. 10월의 서늘한 날씨인데도 불구하고 아난티 남해는 많은 사람들이 방문했다. 모든 객실이 예약 완료 상태였다. 골프장과 함께 위치한 아난티 남해는 골프를 치려는 사람들로 가득찬 듯 했다.
아난티는 회원제로 운영하는 호텔이다. 다만 아난티 남해 호텔은 일반 예약도 가능하다. 객실 요금은 비싼편으로 가장 작은 객실의 요금은 30만원이고 방의 크기에 따라 최대 100만원까지 올라간다. 가격이 좀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호텔을 방문해 보면 가격 만큼이나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누릴 수 있어 만족스럽다.
아난티 남해는 넓은 골프장으로 둘려 쌓여 있다. 골프장이 남해 바다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경치가 좋다. 골프를 치기 위해 여행을 오는 사람들도 많이 방문한다. 원래 아난티 남해는 힐튼 호텔이었으나 아난티에서 인수하여 아난티 남해로 상호를 변경했다. 시설도 경치도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호텔이다.
2. 아난티 남해 : 객실
그랜드 빌라 78평형 : 8인실
그랜드 빌라는 대형 평수로 78평형이다. 다른 객실에 비해 굉장히 넓다. 2층 구조이며 독채로 구성되어 있는 객실이다. 그랜드 빌라는 바다 바로 앞에 위치해 있다. 그랜드 빌라는 로비에서 걸어서 10분, 차로는 2-3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로비에서 우선 체크인을 하고 객실키를 받아 그랜드 빌라로 이동한다. 객실 바로 앞에 주차장이 있어 편리하다. 그랜드 빌라는 프라이빗 빌라로 가족 단위나 사람이 많을 때 사용하면 좋을 듯 하다. 넓은 공간에 8명까지 입실이 가능하다.
디럭스 플러스 스위트 52평형 : 4인실
스위트 객실은 3개의 유형이 있다. 35평형 2인실, 45평형 4인실, 52평형 4인실. 35평형은 거실과 방으로 구성되어 있고 45평형과 52평형은 거실과 방 2개로 구성되어 있다. 화장실은 방마다 있고, 화장실에는 욕조가 설치되어 있다. 펜트하우스 45평 (4인실)도 구조는 비슷하다.
남해 여행 한달 전에 디럭스 스위트 45평형을 예약했다. 35평형을 예약하고 싶었지만 객실이 없어 4인실로 예약했다. 금요일 오후 서울에서 출발했다. 저녁 늦게 아난티 남해에 도착했다. 로비에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우리가 마지막으로 체크인을 해서 였는지 52평형으로 업그레이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었다. 48평형과 52평형은 구조는 비슷하지만 객실이 조금 더 넓다. 우리의 객실은 로비 바로 앞쪽의 건물이었다. 체크인을 마친 후에 로비 앞쪽에 위치한 넓은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객실로 올라갔다.
아난티 남해 구조
아난티 남해는 남해 바다 바로 앞에 위치해 있다. 남해 바다와 골프장을 따라 수십개의 건물들이 늘어서 있고, 한 동은 4층 구조로 8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다. 건물의 위치마다 호텔의 뷰가 다르기 때문에 모든 객실마다 새로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객실 내부로 들어가면 거실과 부엌이 있고 거실의 양 옆으로 방이 있다. 객실은 굉장히 넓었고, 방마다 욕실이 있다. 욕조는 바다를 향해 있고 큰창으로 되어 있어 반신욕을 하며 바다를 볼 수 있었다. 모든 창에는 블라인드가 설치되어 있다.
[남해] 아난티 남해 이터널 저니, 조식 및 디너 뷔페 후기 [jongsa.tistory.com/98
[남해] 아난티 남해 이터널 저니, 조식 및 디너 뷔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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