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정석] 연애를 위해 갖추어야 할 기본 규칙
목차 |
#1 이성에 대해 조급한 마음 없애기 |
#2 상대의 호감 파악하기 |
#1 이성에 대해 조급한 마음 없애기
누구나 마음에 드는 이성이 있기 마련이고 그 이성을 찾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곤 한다.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이성의 마음을 얻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이다. 여기서 연애의 기술을 배우기 전에 가장 중요한 것은 기본 마음가짐 즉, 기본 규칙을 익히는 것이 필요하다.
첫 번째 기본규칙은 이성에게 접근하기 전에 조급한 마음을 없애는 것이다. 이성에게 접근하는 방식은 2가지로 저자세 접근, 고자세 접근이 있다. 고자세로 이성에게 접근하는 것은 이성에 대한 욕심이나 마음을 살짝 비운 상태에서 이성의 위에서 접근하는 방법이다. 물론, 상대방에 대한 존중과 배려는 필수이다. 저자세로 이성에게 접근하기는 여자를 떠받들어 주면서 접근하는 방법으로 좋아한다는 표현을 많이 하는 것이다.
가장 먼저 자신부터 돌아봐야 한다. 무의식적으로 이성에게 저자세로 접근하고 있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연락을 보내야 할지 말아야 할지 내가 연락을 하면 싫어하지는 않을까 고민을 하고 있지 않은가?, 연락을 한 후에도 핸드폰만 바라보며 답장이 오길 기다리고 있거나, 답장을 보낸 후에는 다르게 보내면 어땠을까 후회하고 있지 않은가를 확인해야 한다.
지금 내가 만나고 싶은 이성 밖에 없다는 생각을 하면 할 수록 나의 자세는 낮아지고 이성의 반응에 매달리게 된다. 이런 부분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마음가짐을 바꾸고 고자세로 접근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 여자/남자가 아니면 안 돼.'라는 마음을 먼저 버려야 한다.
이런 마음으로는 절대 이성의 마음을 얻을 수 없다. '이 여자/남자가 아니어도 사람은 많아.', '세상에 좋은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라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이런 마음이라면 상대 이성을 대하는 태도를 고자세로 바꿀 수 있다.
상대 이성도 나에게 저자세로 접근하는 사람에게 매력을 느끼기란 굉장히 어렵다. 사람의 마음은 참 간사해서 누군가를 날 좋아한다면 거만해지거나 당연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기때문이다. 또한 누군가를 좋아할 때는 나보다 좀 나아 보이고 괜찮아 보이는 사람에게 마음이 끌리기 마련이기 때문에 저자세의 접근은 바람직하지 않다. 상대에게 나의 마음을 잘 내비추지 않으면서 접근하며 상대방의 애를 태우는 것이 중요하다.
#2 상대방의 호감 파악하기
내가 좋아하는 누군가의 마음을 얻는 것은 굉장히 힘들다. 상대방이 나에 대해 좋은 호감이 있는지 아직은 고민 중인 것인지, 아니면 아무 감정조차 없는지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상대방의 호감도에 따라 나의 접근 방식을 달리 해야 하기 때문이다. 문자를 통해 상대방의 호감을 파악할 수 있는 방법을 확인해 보자.
첫째, 상대방이 나에게 호감이 있는 경우. 문자를 보냈을 때 상대가 나에게 호감이 있다면 반응은 아주 명확하다. 빠른 시간 안에 답장을 보내거나, 나의 질문에 대한 답은 물론 역으로 질문을 보내기도 한다. 상대방이 나를 좋아하는 마음이 있는지는 몰라도 적어도 비호감도가 높다거나 싫어하는 경우는 아니라는 것이다.
이런 경우는 상대 이성에 대해 접근하기가 한결 수월하다. 자주 연락을 하거나 만날 약속을 잡는 등 나름의 호감을 표현하여 상대방의 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다. 하지만 상대의 빠른 답과 반응에도 나에 대한 호감도가 높다고 할 수 없을 수도 있으므로 고자세의 조심스러운 접근이 필요하다.
둘째, 상대방이 나에게 호감이 없는 경우. 문자를 보냈을 때 상대가 나에게 호감이 없다면 이 경우도 반응은 명확하다. 답을 하지 않거나, 답이 굉장히 느리거나, 단답형으로 대답하는 경우가 그것이다. 이런 경우 내가 좋아하는 이성의 마음을 얻는 것이 힘들 수도 있다.
하지만 이런 경우라도 나의 마음을 조심스럽게 표현하여 상대의 마음을 호감으로 돌릴 수 있는 방법은 있다. 호감이 없는 답을 들었을 경우 답장을 보내 상대의 반응을 한 번 더 확인할 필요가 있다. 만약 처음과 같은 반응이라면 일단 접근을 중단하는 것이 필요하다.
하지만 상대방에게 약간의 반응 '응, OO는 뭐해?' 등의 반응이 온다면 연락을 짧게 하고 마무리하는 것이 좋다. 나에 대한 호감이 없는 사람에게 지속적으로 접근하는 것은 내가 저자세로 나가는 것을 보여주는 것일 뿐이다.
상대방이 나에 대해 호감을 갖고 있는 경우라면 '고자세의 접근'을 통해 상대방에게 접근하는 것이 좋다. 물론 상대방이 나에 대해 호감을 갖지 않은 경우라도 '고자세의 접근'은 기본 규칙이다. 다만 상대방이 나에게 호감이 없다면 당장 전화, 문자, 카톡 등의 연락은 중단하는 것이 좋다. 기본 규칙과 연애의 방법을 몸에 익힌 후에 접근해야 상대의 마음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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