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국내여행91

[용인] 원테이블 레스토랑 언제나봄, 프로포즈 후기 언제나봄 : 원테이블 레스토랑 ★★★★★ 주소 :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신봉2로 114번길 23 포레스트뷰1 1층 요금 : 420,000원 목차 1. 언제나봄 레스토랑 소개 2. 특징 3. 프로포즈 순서 1. 언제나봄 레스토랑 소개 결혼 준비는 하고 있었지만 프로포즈를 못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 계속 고민을 하는 중이었다. 검색을 해보니 프로포즈를 위한 여러 가지 옵션이 있었다. 1)호텔 이벤트 2) 고급 레스토랑 이벤트 3) 신혼집 이벤트 블로그를 찾아보니 이 3가지가 가장 많이하는 프로포즈였다. 블로그 검색 후에 신혼집 이벤트를 선택해서 준비를 시작했다. 하지만 갑자기 여자친구가 집에서 프로포즈는 받고 싶지 않다고 딱 못을 박았다. 준비하던 것을 바로 중단하고, 새롭게 준비를 시작했다. 티를 내지 않고.. 2020. 7. 31.
[한양도성 순성길] 부암동 투어, 환기 미술관과 카페 스코프 다녀와서. 환기 미술관 ★★★★☆ 주소: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 40길 63 전화번호: 02-391-7701 영업시간: 10:00 ~18:00 (휴관 매주 월요일, 설날 연휴, 추석 연휴) 입장료: 12,000원 환기 미술관은 우리나라 추상화의 거장인 김환기 선생님을 기리기 위해 지은 미술관이다. 김환기 선생님은 한국 추상 미술을 개척했다. 개인적으로 환기 미술관에 자주 방문한다. 김환기 선생님의 작품은 볼 때마다 느낌이 다르고 아름다움과 슬픔이 동시에 느껴지기 때문이다. 추상화라고 하면 어렵다고 생각하기 쉽다. 보통 추상화는 알아보기 힘든 그림이라는 생각 때문에 사람들이 추상화를 잘 감상하지 않는 편인 것 같다. 하지만 김환기 선생님의 그림은 단순한 도형들을 통해 작품을 표현했다. 동그란 점과 네모는 아이들에게 익.. 2020. 7. 31.
[한양도성 순성길] 인왕 구간, 돈의문에서 창의문까지. 인왕 구간 코스 : 돈의문 터 - 월암공원 - 인왕 곡성 - 인왕산 (338M) - 윤동주 시인의 언덕 - 창의문 총길이: 4.0km 소요시간: 약 2시간 30분 목차 1. 인왕 구간 2. Day01 돈의문에서 인왕산을 넘어 창의문까지 돈의문 터 돈의문 박물관 마을 홍난파 가옥 인왕산 1. 인왕 구간 인왕 구간은 4km로 남산 구간과 비슷한 거리이지만 남산 구간 만큼이나 힘든 코스이다. 해발 338m의 인왕산을 오르는 코스이기 때문에 물, 등산용 스틱 등의 등산용품을 준비하는 것은 필수이다. 돈의문 터를 지나 완만한 길을 오르다 이내 등산길이 시작된다. 등산객들과 한양 도성 순성길을 걷는 사람들이 모이는 곳으로 사람들이 굉장히 많은 구간이다. 넉넉하게 3시간에서 4시간 정도 잡고 이동하는 것이 좋다. 인.. 2020. 7. 31.
[한양도성 순성길] 남산 / 흥인지문 구간, 남산에서 동대문까지. 남산 구간 코스: 백범광장 - 남산 (N서울타워) - 남소문 터 - 장충체육관 총길이: 4.2km 소요시간: 약 3시간 목차 1. 남산 구간 Day 2 남산 구간 2. 흥인 지문 구간 Day 2 흥인 지문 구간 1. 남산 구간 남산 구간은 4.2Km의 중간 정도 거리의 구간이다. 남산 구간은 숭례문 구간의 2배 정도 거리이지만 시간은 3배 이상 더 소요되는 코스이다. 숭례문 구간은 평탄한 길을 따라 걷는 코스이지만 남산 구간은 남산을 오르는 구간이기 때문에 시간과 노력이 많이 필요하다. 백범광장에서 출발하여 남산 꼭대기의 N서울타워에 올라 다시 남소문 터를 지나 장충체육관으로 이어지는 긴 코스이다. 산을 오르는 구간이기 때문에 물을 꼭 챙기는 것이 좋다. 안중근 의사 기념관 및 N서울타워에 화장실, 카페.. 2020. 7. 31.
[한양도성 순성길] 숭례문 구간, 숭례문에서 돈의문까지. 숭례문 구간 구간: 백범광장 - 숭례문 - 소의문 터 - 정동교회 - 돈의문 터 거리: 1.8km 소요시간: 약 1시간 목차 1. 숭례문 구간 Day 1 숭례문 코스 1. 숭례문 구간 숭례문 구간은 1.8km의 짧은 구간이다. 평평한 도성길을 따라 걸으면 되기 때문에 편하고 쉽게 걸을 수 있는 도성길이다. 숭례문 남쪽에 위치한 백범광장부터 시작한다. 백범 광장을 지나 숭례문으로 이동하다 보면 스탬프 도장을 찍을 수 있는 통을 볼 수 있다. 이 곳에서 시작한다면 통 안에 들어있는 지도를 챙겨 도장을 찍고 출발하면 된다. 숭례문을 지나 소의문 터 까지 15분 정도 걸으면 당도한다. 소의문은 현재 남아 있지 않아 볼 수 없다. 또한 도성길도 복원되어 있지 않아 심심한 트레킹이 될 수도 있다. 소의문 터를 지나.. 2020. 7. 3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