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정책] 2만원 통신비 지원, 독감백신 무료접종 (대상, 시기) 알아보기!

제2차 재난지원금 안내 및 상담 전화

1) 통신비 지원 안내

 

  이번 2차 재난지원금은 전국민 대상이 아닌 취약계층을 집중 지원한다고 해요. 1차는 긴급하게 전국민을 대상으로 지급했다면 2차는 코로나 확산으로 생계가 힘들어진 특정 국민들 대상으로 긴급 지원하는 개념이라고 하네요. 1차 재난지원금으로 재미를 본 국민들은 이런 내용이 아쉬울 수도 있지만, 8월 15일 광화문발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어려워진 소상공인과 생활이 어려운 국민들을 위한 지원금이라고 하니 넓은 마음으로 이해하는 것이 필요할 듯 합니다.

  소상공인과 특정 계층의 국민들이 힘들어진 것도 물론이지만 2차 재난지원금 대상에서 벗어난 국민들의 삶도 힘들고 우울한 것은 마찬가지일 텐데요. 이런적음 위로하기 위해 전국민 통신비 2만원 지원이라는 당근이 주어졌어요. 1차 재난 지원금은 전국민이 40만원 이상 받으면서 가계에 큰 도움이 되었었어요. 통신비 지원은 2만원으로 아쉬운 수준이지만 어느정도 도움이 된듯 하네요. 통신비 지원에 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 통신비 지원 신청 방법

 

(1) 지원 대상 : 만 16 ~ 34세, 만 65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 (외국인 제외)

(2) 휴대폰이 여러개인 경우 : 하나의 회선만 지원

(3) 신청방법 : 가입자의 통산사에서 별도의 문자메시지를 보낼 예정

(4) 지원방법 : 9월 요금에서 2만원이 자동으로 차감

3) 통신비 지원 기타 사항

 

(1) 알뜰폰도 지급 대상

(2) 법인폰은 지급 대상에서 제외

(3) 선불폰도 지급 대상 (9월말 기준 15일 이상 남아 있어야 지원 가능)

(4) 가족 명의로 휴대폰을 사용중인 경우 : 본인 명의로 변경해 신청

   (신분증, 건강보험금, 가족관계증명서 지참하여 대리점에서 변경 가능)

  통신비는 전국민 지원으로 진행하였으나 여야의 합의로 만 36세 ~ 만 64세는 통신비 지원대상에서 제외되었어요. 이번 통신비 지원은 자동으로 요금에서 차감되기 때문에 따로 신경쓸 필요는 없어요. 다만 가족 명의로 휴대폰을 사용하고 있다면 대리점에서 본인 명의로 변경을 신청하여야 통신비 지원 받을 수 있어요. 꼭 놓지치 말고 명의 변경을 통해 통신비를 지원 받으세요.

4) 독감백신 무료접종 안내

 

  9월 22일 부터 소아 / 청소년 / 임신부에 독감백신을 무료접종한다고 해요. 

  코로나 19 질병의 증상과 독감의 증상이 비슷하기 때문에 독감과 코로나19의 증상을 구별하는 것이 어렵다고 해요. 독감 증상이 코로나 19의 증상으로 보일 수 있기 때문에 불필요한 코로나 19 진단 검사가 있을 수 있다고해요. 또한 독감과 코로나 19가 동시에 걸릴 경우에는 생명에 치명적일 수도 있다고 해요. 이런 이유로 독감으로 인해 의료기관의 과중한 업무를 예빵하기 위해 국가 차원에서 독감 예방 주사를 전국민에게 독려하고 있다고 해요. 

  또한 소아, 청소년, 임신부, 노년층을 대상으로 독감백신을 무료접종한다고 하니 꼭 확인해서 무료 접종을 놓지치 않도록 해야할 것 같아요. 또한 독감 백신을 전 국민의 60% 정도가 맞을 수 있는 양을 확보 했다고 하니 서둘러서 독감 예방 주사를 맞는 것이 좋을 듯 해요.

5) 독감백신 무료접종 대상, 시기

 

  (1) 대상

    * 18세 이하 소아/청소년 (2002년 1월 1일 ~ 2020년 8월 31일 출생아)

    * 중고생 만 13~18세 

    * 만 62~64세

  (2) 기간

2020~2021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대상자별 접종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