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싼타페] 통합 주행 모드 및 HTRAC, 험로 주행 모드 안전한 사용 방법
목차 |
#1 싼타페 파워트레인 |
#2 통합 주행 모드 |
#3 HTRAC |
#4 험로 주행 모드 |
#5 총평 |
#1 싼타페 파워트레인
2025 싼타페 기본 모델은 2WD 전륜 구동이 적용되며 223만 원을 추가하면 HTRAC(4WD), 험로 주행 모드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싼타페는 ECO, NORMAL, SPORT, MY DRIVE 모드 중에 선택 가능한 통합 주행 모드가 기본 적용됩니다. 통합 주행 모드를 통해 운전자의 성향에 맞는 가속, 감속, 스티어링 휠 조작이 가능해집니다. 싼타페 4WD 모델의 경우 223만 원을 추가해야 구입 가능합니다. 4WD 4륜 구동 차량에는 험로 주행 모드가 추가적으로 적용됩니다.이 글에서는 먼저 통합 주행 모드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고, 4WD 모델을 선택할 경우 사용 가능한 HTRAC 파워트레인 및 험로 주행 모드에 대해서도 살펴보겠습니다.
#2 통합 주행 모드
1) 통합 주행 모드
2025 싼타페는 통합 주행 모드가 기본적으로 적용됩니다. 통합 주행 모드를 통해 운전자의 취향에 따라 차량의 주행 특성에 맞는 모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운전자의 운전 성향과 도로, 교통 상황에 맞춰 최적의 드라이브 모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2) 드라이브 모드 변경
드라이브 모드를 변경하려면 위 사진의 DRIVE MODE 스위치를 조작하면 됩니다. 스위치를 누르면 ECO → NORMAL → SPORT → MY DRIVE 순으로 변경됩니다.
3) ECO 모드
ECO 모드는 차량의 엔진 및 변속기를 제어하여 연비를 향상시켜줍니다. ECO 모드를 설정하면 급가속, 급감속 등 연비를 악화시키는 주행을 억제합니다.
ECO 모드를 선택하면 클러스터 표시창에 ECO 모드를 선택하면 클러스터 표시창에 ECO 표시등이 켜지고 클러스터의 테마가 ECO 모드 테마로 변경됩니다.
ECO 모드를 선택하면 시동을 껐다 다시 켜도 ECO 모드가 설정됩니다.
4) NORMAL 모드
NORMAL 모드는 일반적인 주행 모드로 일반 도로, 도심, 고속도로 주행 시 어디에서나 사용 가능합니다. 가장 일반적인 가속 및 감속 모드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운전자는 NORMAL 모드를 사용하면 편합니다.
5) SPORT 모드
SPORT 모드는 스티어링 휠, 엔진과 변속기를 제어하여 빠르고 역동적인 주행을 가능하게 합니다. SPORT 모드를 선택하면 차량 가속 시 변속 업시프트 시점을 늦춥니다. 변속을 높이는 것을 늦춰 낮은 단에서 빠르게 가속할 수 있습니다.
가속이 끝난 후 가속 페달에서 발을 떼면 일정 시간 동안 변속 단수와 RPM을 유지합니다. 이때 엔진 브레이크가 다소 강해진 것처럼 느껴질 수 있으나, 이는 재가속을 대비하는 시간 동안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운전자가 가속 페달에서 발을 떼어도 엔진의 RPM 및 단수가 지속되기 때문에 바로 빠른 가속이 가능합니다.
SPORT 모드를 선택하면 클러스터에 표시등이 켜지고 클러스터에 해당 테마로 변경됩니다. SPORT 모드 작동 중에 시동을 껐다가 다시 켜면 NORMAL 모드로 변경됩니다.
SPORT 모드를 선택하면 위와 같은 특성 때문에 연비가 낮아집니다.
6) MY DRIVE 모드
MY DRIVE 모드는 운전자가 선호하는 각 구성 요소에 대한 차량 성능을 자유롭게 조절하여 주행할 수 있는 모드입니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차량 → 설정 → 드라이브 모드 → MY DRIVE MODE를 선택하여 각 구성요소에 대한 차량 성능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ECO, NORMAL, SPORT 모드의 경우 위의 설명과 같이 작동됩니다. SMART 모드의 경우 운전자의 가속 페달 및 스티어링 휠 조작을 차량이 직접 감지하여 주행 성향을 파악하고 이에 맞춰 드라이브 모드를 선택해주는 기능입니다.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통해 실시간으로 주행 성향을 파악하므로 운전자가 바뀌면 주행 모드도 다시 알맞게 전환됩니다.
파워트레인 | 스티어링 | |
MY DRIVE MODE | ECO, NORMAL, SPORT, SMART | NORMAL, SPORT |
#2 HTRAC
HTRAC은 전자식 사륜구동(AWD) 시스템으로 엔진의 힘을 주행 상황에 맞춰 전륜 및 후륜에 적절히 배분하며 안정적인 주행 환경을 제공합니다.
4WD는 전후륜이 모두 구동되어 일반 도로에서는 적절하게 전륜 및 후륜 구동력을 배분하며, 비포장 상태의 험한 길을 탈출하거나 급경사로, 모랫길, 진흙길 등을 주행할 때 차량의 구동력을 극대화하여 주행성을 향상시켜줍니다.
싼타페 HTRAC에 적용되는 파워트레인은 전자식 4WD로 필요에 따라 엔진의 동력을 전자 제어를 통해 전후륜으로 배분합니다.
전자식 4WD는 차량의 직진 안전성이 향상되고, 차량의 곡선 주행 성능이 향상되며, 눈길 / 빗길 / 모랫길 등 험로에서의 안전성이 확보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3 험로 주행 모드
1) 험로 주행 모드
험로 주행 모드는 AUTO / SNOW / MUD / SAND 모드 중 선택하여 다양한 지형의 험로 조건에서 최적의 구동 성능을 발휘하는 기능입니다.
험로 주행 모드는 지형 조건별 4륜 구동과 엔진, 변속기, 제동 통합 제어를 통해 최적의 주행 성능을 구현합니다. 2) 험로 주행 모드 변환
험로 주행 모드는 드라이브 모드와 스위치를 공유합니다. 드라이브 모드의 경우 스위치를 아래 또는 위로 조작하여 변경할 수 있습니다.
반면, 험로 주행 모드는 스위치를 1회 누른 후 아래 또는 위로 조작하면 변경할 수 있습니다. 스위치를 누르고 4초 이내에 스위치를 조작해야 험로 주행 모드를 변경할 수 있으며 시간이 지나면 드라이브 모드 변경으로 전환됩니다.
3) 지형 조건
험로 주행 모드는 눈길, 진흙탕길, 모랫길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지형 상황에 따라 험로 주행 모드를 선택하여 사용 가능합니다. 다만, 지형 상황에 맞춰 주행 모드를 변경하는 것이 번거로울 수 있습니다.
싼타페의 경우 자동 모드가 험로 주행 모드에 추가되었습니다. 자동 모드는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주행 중인 노면 상황을 차량이 직접 인지하여 SNOW, MUD, SAND, ON-ROAD(일반도로) 모드를 변경합니다.
4) 주의 사항
일반 도로를 주행할 경우 AUTO 모드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험로 주행 모드에서 일반 도로를 주행할 경우 4륜구동계 장치 부품에 손상이 될 수 있습니다.
#4 총평
싼타페 기본 모델의 경우 2WD 구동계가 적용됩니다. 이 경우 통합 주행 모드를 통해 ECO, NORMAL, SPORT, MY DRIVE 모드 중 선택이 가능합니다.
HTRAC 4륜 구동 모델은 전자식 4WD 구동계와 험로 주행 모드가 추가적으로 적용됩니다. 전자식 4륜 구동은 주행상황에 따라 4개의 바퀴에 엔진 동력을 적절히 배분하여 빠르고 안전한 주행이 가능합니다.
또한 험로 주행 모드를 통해 눈길, 빗길, 진흙길에서 탈출이 용이합니다. 또한 새롭게 AUTO 모드가 적용되어 운전자가 직접 험로 주행 모드를 변경하지 않아도 차량의 인공지능이 노면의 상황을 파악하여 적절한 험로 주행 모드를 선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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