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렌토] 전자식 4WD 및 터레인 모드 안전한 사용 방법

[쏘렌토] 전자식 4WD 및 터레인 모드 안전한 사용 방법

목차

#1 전자식 4WD 옵션

#2 전자식 4WD

#3 터레인 모드 (험로 주행 모드)

#1 전자식 4WD 옵션

쏘렌토, 전자식 4WD 옵션 (기아 자동차)

기아자동차 쏘렌토 전자식 4WD 옵션은 230만 원으로 전자식 4WD, 터레인 모드(스노우 / 머드 / 샌드, 험로주행)가 적용된다. 쏘렌토는 가솔린 및 디젤 엔진에 모두 4WD, 터레인 모드가 적용된다. 반면, 스포티지는 디젤 엔진 모델에만 터레인 모드가 적용된다.

#2 전자식 4WD

쏘렌토, 전자식 4WD

4륜 구동 장치는 전후륜이 모두 구동되어 일반 도로에서 적절하게 전후륜 구동력을 배분하며, 비포장의 험로 탈출, 급경사가 있는 길, 모랫길이나 진흙탕길 등 차량의 구동력을 극대화하여 주행성을 높이는 장치이다.

전자식 4륜 구동은 차량의 직진 안전성 향상, 차량의 선회 성능 향상, 눈길, 빗길, 모랫길 등 험로에서의 운전성 확보의 장점이 있다.

 

#3 험로 주행 모드

1) 험로 주행 모드

험로 주행 모드(Terrain Mode)란 지형 조건(눈길, 진흙탕길, 모랫길 등) 별 4륜 구동, 엔진, 변속기, 제동 통합 제어를 통한 최적의 주행성능을 구현하는 장치이다.

2) 설정 방법

쏘렌토, 험로 주행 모드 버튼 (기아 자동차)

「DRIVE/TERRAIN」 모드 버튼을 누르면 드라이브 모드에서 험로 주행 모드(Terrain Mode)로 변경된다. 4초 이내에 험로 주행 모드(Terrain Mode) 노브를 회전하여 SNOW / MUD / SAND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다시 「DRIVE/TERRAIN」 모드 버튼을 누르면 기존 선택된 드라이브 모드로 변경된다.

3) 실제 작동

① 드라이브 모드 = 자동 4륜 모드

자동 4륜 모드는 일반도로 및 도심이나 고속도로에서 사용 가능하다. 정속 주행 시 거의 전륜으로 주행하며 노면 조건 및 주행 상태에 따라 컴퓨터 제어에 의해 자동으로 전·후륜 구동력이 적절히 배분된다. 계기판 LCD 표시창에 4륜 구동 표시 모드를 선택하면 표시창에 전·후륜 구동력 배분 비율이 실시간으로 표시된다.

일반도로에서 주행할 때는 반드시 자동 4륜 모드를 유지해야 한다. 험로 주행 모드에서 일반도로를 주행하면 4륜 구동 장치 부품에 손상이 발생할 수 있으며, 진동 및 소음이 발생할 수 있다.

② SNOW (눈길)

쏘렌토, 험로 주행 스노우 모드 (기아 자동차)

SNOW(눈길) 모드는 눈길처럼 미끄러운 노면에서 차량의 구동력을 적절하게 배분하여 안정적으로 출발할 수 있고, 휠 슬립 발생 억제를 통해 안전한 주행을 할 수 있다. 눈길에서는 스노우 체인이나 윈터 타이어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이다.

③ MUD (진흙탕길)

쏘렌토, 험로 주행 머드 모드 (기아 자동차)

MUD(진흙탕) 모드는 진흙탕 길, 비포장 도로 또는 균일하지 않은 노면을 주행할 시 차량의 구동력을 적절하게 배분하여 초기 출발 시 충분한 구동력을 확보하여 안전한 주행을 할 수 있다.

④ SAND (모랫길)

쏘렌토, 험로 주행 샌드 모드 (기아 자동차)

SAND(모랫길) 모드는 부드럽고 건조한 모래 또는 깊은 자갈 및 비포장 노면 주행 시 차량의 구동력을 적절하게 배분하여 안전한 주행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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