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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 트리니다드 즐기기 : 앙콘 비치의 수상레저, 동굴 클럽 아얄라 쿠바 트리니다드 즐기기 : 앙콘 비치의 수상레저, 동굴 클럽 아얄라 목차 #1 앙콘 비치 1) 앙콘 비치 소개 2) 앙콘 비치 가는 방법 3) 수상 레저 4) 올인클루시브 5성급 호텔 #2 동굴 클럽 아얄라 #1 앙콘 비치 1) 앙콘 비치 소개 앙콘 비치는 트리니나드에서 차로 15분 정도 거리에 위치한다. 카리브해의 매력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아주 깨끗하고 아름다운 바다이다. 넓은 해변가에 올인클루시브 5성급 리조트와 레스토랑, 바가 위치해 있어 아름다운 해변을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는 곳이다. 주차장에는 많은 차들이 있었다. 쿠바의 관광객들이 대부분 이곳에 온 듯 했다. 해변가에는 수영복을 입고 해수욕이나 수상레저, 일광욕을 즐기는 사람들로 가득했다. 1월이었지만 적도 근처에 위치한 쿠바는 따뜻했고 바.. 2020. 7. 29.
쿠바 여행 준비 : 트리니다드 가는 방법, 차매로 까사 (랑고스타) 쿠바 여행 준비 : 트리니다드 가는 방법, 차매로 까사 (랑고스타) 목차 #1 트리니다드 소개 #2 아바나에서 트리니다드 가는 방법 (비아술 버스, 택시) #3 차매로 까사 #4 차매로 까사의 저녁식사 #1 트리니다드 소개 트리니다드 여행자가 쿠바에서 기대하는 모든 것이 존재하는 곳 트리니다드는 쿠바 여행자들의 성지이다. 쿠바에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관광지이다. 먹는 것부터 놀거리까지 완벽한 여행지라고 말할 수 있다. 불편하기만 했던 쿠바지만 트리니나드라면 한 달을 살아도 좋을 작고 아름다운 도시이다. 차로 10분 정도 넓은 평원을 달리면 앙콘 해변이 나온다. 앙콘 해변에는 5성급 올 인클루시브 호텔이 있으며 각종 수상 레저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해변가에 위치한 작고 예쁜 레스토랑과 바.. 2020. 7. 29.
쿠바 체 게바라의 흔적을 찾아서 : 혁명광장 (근처 레스토랑, 관광지) 쿠바 체 게바라의 흔적을 찾아서 : 혁명광장 (근처 레스토랑, 관광지) 목차 #1 쿠바 아바나의 느낌 #2 혁명광장 가는 방법 (택시, 버스, 올드카 투어) #3 혁명광장 #4 혁명광장 근처 레스토랑 #5 혁명광장 근처 마켓 및 관광지 #1 쿠바 아바나의 느낌 아침 일찍 일어나 하루를 시작했다. 슬슬 아바나의 환경에 적응하기 시작했다. 변기에 커버도 없어 볼일을 보는 것도 어렵고, 청소는 커녕 하수 시설도 잘 되어 있지 않아 질퍽한 길을 걷는 것도 익숙해졌다. 숙소 침대도 스프링이 부실해 허리가 아팠고, 인터넷도 쓸 수 없어 친구들이나 가족과 실시간으로 연락도 힘들었지만 이도 잘 적응하는 듯했다. 요반나에서 아침을 먹고 일찍 길을 나섰다. 길을 나서자마자 이루 말할 수 없는 기쁜 감정을 느꼈다. 파란 하.. 2020. 7. 29.
쿠바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흔적을 찾아서 : 암보스 문도스 호텔 쿠바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흔적을 찾아서 : 암보스 문도스 호텔 목차 #1 어니스트 헤밍웨이 #2 암보스 문도스 호텔 #1 어니스트 헤밍웨이 쿠바인이 가장 존경하고 사랑하는 사람으로 체 게바라를 꼽을 수 있다. 쿠바에서 체 게바라를 빼고도 쿠바인 뿐만 아니라 전 세계인이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 그 사람은 '어니스트 헤밍웨이'이다. 미국 출신의 헤밍웨이는 쿠바에서 수많은 걸작을 남겼다. 헤밍웨이는 쿠바인과 결혼하여 자녀를 낳고 쿠바에서 '노인과 바다' 등 수많은 걸작을 남겼다. 가족들과 행복한 삶을 보내던 어느 날 쿠바의 혁명으로 미국인이었던 헤밍웨이는 미국으로 쫓기든 도망간다. 평생 쿠바를 그리워하며 삶을 마감하는 어니스트 헤밍웨이는 그 누구보다 쿠바를 사랑했다. 아바나의 오비스포 거리에는 헤밍웨이의 흔적.. 2020. 7. 29.
쿠바 아바나 문화여행 : 국립미술관, 재즈클럽, 살사댄스 배우기 (극장) 쿠바 아바나 문화여행 목차 1. 쿠바 아바나 감성여행 - 국립미술관 - 재즈클럽 2. 극장 Teatro America / 살사 댄스 배우기 1. 쿠바 아바나 감성여행 아바나의 길 거리를 걷다보면 길거리가 굉장히 지저분하다는 걸 느낄 수 있다. 하수도 시설이 잘 되어 있지 않아 비가 오는 날이면 길거리가 물바다가 된다. 쓰레기도 많고 냄새도 많이 난다. 이런 불편함에도 아바나는 매력이 있는 도시이다. 오래되고 낡은 건물들과 40년이 넘은 형형색색의 올드카들을 보면 시간 여행을 온 듯한 느낌이 든다. 인터넷이 되지 않아 불편한 점 투성이지만 여행을 좋아하는 여행자라면 꼭 들려볼 만한 나라이다. ​오비스포 거리를 중심으로 많은 상점들과 레스토랑이 있다. 또한 국회의사당과 혁명박물관, 국립미술관이 있으며, 오바.. 2020.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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