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그랜저 가솔린 2.5 vs 하이브리드 최종 비교 분석

2023 그랜저 가솔린 2.5 vs 하이브리드 최종 비교 분석

목차

#1 2023 그랜저 하이브리드

#2 파워트레인 및 성능

#3 가격

#4 가성비

#5 총평

#1 2023 그랜저 하이브리드

The all-new 그랜저, 승차감 개선 기술 (현대 자동차)

The all-new 그랜저, 운동 성능 개선 기술 (현대 자동차)

현대자동차 디올뉴 그랜저 하이브리드 모델에는 승차감 개선 기술, 운동 성능 개선 기술이 적용되어, 전동화 모터를 기반으로 우수한 승차감과 핸들링 감각을 제공한다. 또한 속도 방지턱이나 가속/급가속 시 차량 흔들림을 최소화하고, 급선회 시에도 안정된 선회 성능을 구현한다.

The all-new 그랜저, 정체 구간 특화 제어 기능 (현대 자동차)

또한 정체 구간 특화 제어 기능이 적용되어 내비게이션의 도로 정보와 차량의 주행 상태를 종합해 저속 정체 구간으로 판단될 경우, 변속 패턴과 엔진 시동 시점을 전략적으로 변경하여 반복적인 가/감속에 따른 불필요한 조작을 줄이고 승차감을 향상시킨다.

#2 파워트레인 및 성능

1) 가솔린

The all-new 그랜저, 가솔린 파워트레인 (현대 자동차)

* 2WD, 18인치 타이어 기준

현대자동차 디올뉴 그랜저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2.5 엔진은 최고출력 198마력, 복합연비 11.7km/ℓ이다. 250만 원에 추가 가능한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3.5 엔진은 최고출력 300마력, 복합연비 10.4km/ℓ이다.

2) 하이브리드 

The all-new 그랜저, LPG 및 하이브리드 파워 트레인 (현대 자동차)

* 2WD, 18인치 타이어 기준

현대자동차 디올뉴 그랜저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은 최고출력 180마력, 복합연비 18.0km/ℓ로 가솔린 엔진 대비 약 54% 연비가 향상된다.

	가솔린 2.5 엔진	가솔린 3.5 엔진	1.6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
최고출력	198마력	300마력	180마력
복합연비	11.7km/ℓ	10.4km/ℓ	18km/ℓ

 

#3 가격 

현대자동차 The all-new 그랜저 하이브리드 모델은 프리미엄 트림 4,458만 원, 익스클루시브 트림 4,862만 원, 캘리그래피 트림 5,363만 원에 구입 가능하다. 친환경차 세제혜택이 적용되면 이 보다 저렴하게 구입 가능하다. 다만, 6세대 그랜저 하이브리드 모델에 비해 약 500만 원씩 큰 폭으로 가격이 인상되어 부담스러운 가격이 된 점은 단점입니다.

* 세제혜택 전 판매 가격

	6세대 그랜저 하이브리드	디올뉴 그랜저 하이브리드
프리미엄 트림	4,003만 원	4,458만 원 (+455만 원)
익스클루시브 트림	4,428만 원	4,862만 원 (+434만 원)
캘리그래피 트림	4,838만 원	5,363만 원 (+525만 원)

The all-new 그랜저 가솔린 2.5 모델은 프리미엄 트림 3,785만 원, 익스클루시브 트림 4,280만 원, 캘리그래피 트림 4,690만 원에 구입 가능하다. 하이브리드 모델은 가솔린 모델에 비해 약 600만 원의 추가 비용이 발생한다. 

* 세제혜택 전 판매 가격

	가솔린 2.5	하이브리드
프리미엄 트림	3,785만 원	4,458만 원 (+673만 원)
익스클루시브 트림	4,280만 원	4,862만 원 (+582만 원)
캘리그래피 트림	4,690만 원	5,363만 원 (+673만 원)

#4 가성비

1) 연료비

현대자동차 디올뉴 그랜저 하이브리드 모델은 가솔린 모델에 비해 약 580~670만 원(친환경차 세제혜택 전) 정도 비싸게 구입 가능하다.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연료비 절약을 위해 하이브리드 모델을 선택하는 운전자가 많은 것이 사실이다.

하이브리드 모델 구입 시 가솔린 모델에 비해 추가로 발생한 차량 비용을 회수하기 위한 시간을 계산해 보겠다. 출퇴근으로 하루에 왕복 40km를 주행한다면 연간 주행거리는 약 10,000km 정도이며, 출퇴근으로 하루에 왕복 80km를 주행한다면 연간 약 20,000km 정도를 주행하게 된다. 

가솔린 1ℓ 가격 1,650원 기준으로, 디올뉴 그랜저 가솔린 2.5 엔진은 10,000km 주행 시 1년에 141만 원의 연료비가 필요하며, 20,000km 주행 시 1년에  약 281만 원의 연료비가 필요하다.

디올뉴 그랜저 스마트스트림 1.6 터보 하이브리드 모델은 10,000km 주행 시 1년에 약 92만 원, 20,000km 주행 시 1년에 약 183만 원의 연료비가 필요하다.

연간 2만 km 주행하는 운전자라면 1년에 가솔린 2.5 모델 대비 약 100만 원의 연료비를 절약할 수 있다. 차량 구입 비용을 회수하기 위해서는 약 5~6년 정도가 소요된다.

	하이브리드	가솔린 2.5
연간 10,000km 주행 시	92만 원	141만 원 (+39만 원)
연간 20,000km 주행 시	183만 원	281만 원 (+98만 원)

2) 자동차세

디올뉴 그랜저 2.5 가솔린 모델 자동차세는 1년에 약 65만 원이며, 1.6 하이브리드 모델 자동차세는 1년에 약 29만 원입니다. 1년에 약 36만 원씩 차이가 나기때문에 10년을 보유할 경우 360만 원의 세금을 아낄 수 있습니다. 

	2.5 가솔린	1.6 하이브리드
자동차세	약 65만 원	약 29만 원 (-36만 원)

 

#5 총평

The all-new 그랜저, 하이브리드 전용 컨텐츠 (현대 자동차)

현대자동차 The all-new 그랜저 하이브리드는 기존 하이브리드 모델에 비해 첨단 기능을 적용하여 상품성을 향상시켰다. 승차감 개선, 운동성능 개선, 정체 구간 특화 제어 기능 등 다양한 기능을 통해 승차감과 연비를 향상시켜준다.

또한, 하이브리드는 전기 모터를 사용하기 때문에 빠르고 부드러운 가속의 장점이 있으며 도심 주행 시 연료 소모를 줄여 연비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 만약 하이브리드 모델 구입을 고려하는 운전자라면 장점과 연료비 부분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것이 필요하다. 

만약, 연간 10,000km 주행하는 운전자라면 차량 구입 비용을 회수하기 위해서는 자동차세를 포함하여 약 8년 정도의 기간이 필요하며, 연간 20,000km 주행하는 운전자라면 약 4년 정도 주행할 경우 차량 구입 비용을 회수할 수 있다. 또한 그 이후에는 연료비를 추가적으로 절약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이브리드 모델은 연간 20,000km 이상 장거리 운전이 필요한 운전자가 선택하는 것을 추천한다. 다만, 주행거리가 짧은 운전자라도 하이브리드 전기 모터의 부드럽고 빠른 가속력을 원하고, 비싼 가격을 감수할 수 있다면 하이브리드 모델은 괜찮은 선택이 될 수 있다.

[자동차/자동차 리뷰] - The all-new 그랜저 풀옵션 캘리그래피 트림 완벽 분석 및 총정리 (구입 전 가이드)

The all-new 그랜저 풀옵션 캘리그래피 트림 완벽 분석 및 총정리 (구입 전 가이드)

[자동차/그랜저 리뷰] - The all-new 그랜저 강력 추천 익스클루시브 트림 완벽 분석 (구입 전 가이드)

The all-new 그랜저 강력 추천 익스클루시브 트림 완벽 분석 (구입 전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