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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부산, 거제, 통영, 남해27

[통영] 이순신 장군님을 모신 충렬사를 다녀와서 충렬사 주소 : 경남 통영시 여황로 251 전화번호 : 055-645-3229 입장료 : 1,000원 로드뷰길찾기지도 크게 보기 더보기 이충무공의 위업을 기리기 위해 위패를 모시고 있다. 1606년 (선조 39) 제7대 통제사 이운룡이 왕명으로 세웠으며, 1663년 (현종 4) 사액되었다. 그 후에는 역대의 수군 통제사들이 매년 봄과 가을에 제사를 지내왔다. 충렬사는 본전과 정문 중문 외삼문 동서재 경충재 숭무당 강한루 유물전시관 등의 건물로 이루어졌다. 경내에는 많은 비석들이 보존되어 있는데 이 중 가장 오래된 것은 1681년 (숙종 7)에 제 60대 민섬 통제사가 세운 통제사충무이공충렬묘비이며 충무공 후손통제사 비각 2동에 6기가 있고, 이운용 통제사 비각, 김중기 통제사 비각, 유형 통제사 비각이 .. 2020. 8. 16.
[통영] 해저터널 근처 용궁식당 한치 물회 맛집 다녀왔어요. 로드뷰길찾기지도 크게 보기 용궁식당 경남 통영시 운하2길 20-8 055-648-2280 거제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날씨가 너무 좋아 통영에 잠시 들렸어요. 거제는 굉장히 넓고 도시에요. 조선소가 많아 여기 근무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았어요. 조금 놀란게 거제 하면 시골(?) 느낌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경기도의 작은 신도시 만큼 아파트가 많았고, 인프라도 잘 되어 있는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생각 보다는 관광할 곳이 없었어요. 특히 거제는 4성급 이상의 호텔이 많지 않아서 아쉬웠어요. 좋은 호텔은 한달 전인데도 모두 만실이어서 예약할 수 없었어요. 거제는 도시와 바다가 어우러지는 관광 자원을 개발하고 4성급 이상의 호텔이 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거제는 크지만 딱히 볼게 없어.. 2020. 8. 15.
[거제] 장승포동, 밤에 술 한잔 하기 좋은 분식집 미스터(Mr) 찌지미분식 호텔메종드거제 호텔에서 묵고 있었는데 입이 심심해서 동네 구경을 하다가 먹을게 있으면 먹기로 했어요. 호텔을 나와 뒤쪽 골목을 걷는데 옥명대우아파트 근처 다이소, 원마트 옆의 분식집을 발견했어요. 다이소와 원마트에서 왼쪽으로 돌면 바로 나오는 곳인데요. 미스터 (Mr) 찌지미분식이에요. (지도에는 검색해도 잘 안나와요) 떡볶이 분식과 술 안주를 같이 파는 곳이었어요. 10시 넘어서 방문했는데 아저씨 2분 한팀과 사장님과 사장님 지인이 술 한잔 하고 계셨어요. 저희는 감자전과 막걸리를 주문했어요. 감자전은 감자를 바로 갈아서 만들어주셨고 맛도 굉장히 좋았어요. 사장님께서 요리를 잘 하시더라구요. 감자전을 뚝딱뚝딱 금방 만드셔서 놀랐어요. 감자전과 막걸리를 배부르게 먹고 순대를 포장했어요. 순대는 호텔에서 .. 2020. 8. 15.
[거제] 학동흑진주몽돌 해변의 카페드몽돌을 다녀와서 후기. 로드뷰길찾기지도 크게 보기 카페드몽돌 경남 거제시 동부면 거제중앙로 6 거제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이라고 하는 학동흑진주몽돌 해변에 다녀왔어요. 외도를 가는 유람선에서 학동흑진주몽돌이 거제를 대표하는 해변이라는 설명을 들었어요. 해변은 모래사장이 없고 검은 자갈이 가득했어요. 색다른 느낌의 해변이었는데 물놀이를 하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파라솔도 설치돼 있었고 바나나보트나 제트보트를 탈 수 있는 곳이었어요. 해변 구경을 마치고 해변 앞에 있는 카페를 찾았어요. 밖에서 봐도 카페가 굉장히 예뻐서 들어가보고 싶었어요. 빵과 커피를 함께 먹을 수 있느 카페였는데 들어가서 보니 밖에서 보던 것 처럼 예뻤어요. 휴가 기간이긴 한데 사람은 많이 없었어요. 예쁜 카페를 전세 낸 것처럼 앉아 있을 수 있었어요. 1층에서.. 2020. 8. 15.
[거제] 바람의언덕과 신선대에 다녀왔어요. 정말 좋아요! 로드뷰길찾기지도 크게 보기 로드뷰길찾기지도 크게 보기 바람의 언덕 경남 거제시 남부면 갈곶리 산 14-47 도장포마을 신선대 경남 거제시 남부면 갈곶리 긴 장마 끝에 날이 맑아졌어요. 구름이 많긴해도 하늘이 예뻐서 얼른 바람의 언덕에 다녀왔어요. 드라마 촬영도 많이 했다고 하더라구요. 날씨가 맑아져서 그런지 생각보다 사람이 많았어요. 공영주차장은 주차비를 받지 않는 곳이었어요. 공영주차장이 꽉 차면 사설 주차장에 주차해야 해요. 저는 다행이 자리가 나서 공영주차장에 주차했어요. 주차를 하고 조금만 걸으면 바람의 언덕에 오를 수 있어요. 20분이면 걸을 수 있어 산책을 하기에 적당한 거리여서 좋았어요. 풍차 앞쪽에서는 사진을 찍기 위해서 줄을 서기도 했어요. 거제에서 가장 좋았던 곳이에요. 신선대는 바람의.. 2020.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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