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저] 차로 유지 보조 (LFA) 안전한 사용 방법
목차 |
#1 차로 유지 보조란? |
#2 시스템 작동 |
#3 주의 사항 |
#1 차로 유지 보조란?
차로 유지 보조 시스템은 앞 유리창에 장착된 전방 카메라를 이용하여 전방 차선 및 차량을 인식하고 스티어링 휠을 제어하여 운전자의 차로 유지를 보조해 주는 편의 시스템이다.
LFA는 Lane Following Assist의 약자이다.
#2 시스템 작동
1) 차로 유지 보조 켜는 방법
시스템 ON 상태에서 차로 유지 보조 시스템 버튼을 누르면 시스템이 켜진다. 시스템이 켜지면 계기판에 작동 표시등이 켜진다.
차로 유지 보조 시스템이 켜진 상태에서 버튼을 한 번 더 누르면 시스템이 해제되며 계기판에 작동 표시등이 꺼진다. 초록색 상태는 조향 보조 상태이며 흰색은 조향 보조를 하지 않는 상태이다.
2) 작동 알림
계기판 LCD 표시창에서 차로 유지 보조 시스템 작동 상태를 보기 위해서는 주행 보조 모드를 선택해야 한다. 차량의 시스템이 양쪽 차선 모두를 인식하고, 급격한 조향이 없고, 차량 속도가 210km/h 이하일 경우에 차로 유지 보조 기능이 작동한다.
이때 계기판에 작동 표시등이 초록색으로 켜지고, 스티어링 휠 제어를 통해 운전자의 차로 유지를 보조 한다. 차로가 인식되지 않은 경우, 선행 차량의 존재 여부와 선행 차량의 주행 상태에 따라 제한적으로 스티어링 휠을 제어하게 된다. 일시적으로 스티어링 휠 제어를 하지 않을 경우 작동 표시등이 초록색으로 깜빡인 후에 흰색으로 바뀐다.
차로를 인식하면 차로의 색상이 회색에서 흰색으로 바뀌게 된다. 차로 유지 보조 기능의 작동 여부(흰색 표시등 / 초록색 표시등)는 계기판 및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3 주의 사항
1) 스티어링 휠 조작
주행 중에 차로 유지 보조 기능이 켜지더라도 스티어링 휠 조작은 운전자가 해야 한다. 차로 유지 보조 시스템이 작동 중이더라도 운전자가 스티어링 휠을 조작하여 조향을 바꿀 수 있다. 단, 차로 유지 보조 시스템이 조향을 보조할 때는 스티어링 휠이 무겁거나 가볍게 느껴질 수 있다.
2) 차로 유지 보조 나쁜 조건
날씨가 좋지 않을 경우, 도로 상태가 좋지 않을 경우에는 차로 유지 시스템이 차로를 인식하지 못할 수 있기 때문에 차로 유지 보조 기능을 끄고 직접 스티어링 휠을 조작하는 것이 좋다. 또한 빈번한 스티어링 휠 조작이 필요한 경우 직접 스티어링 휠을 조작하는 것이 좋다.
3) 핸즈 오프 경고
차로 유지 보조 시스템이 조향을 보조하는 도중 운전자 가 스티어링 휠에서 일정 시간 손을 놓고 주행할 경우 시스템은 핸즈오프 경고를 합니다.
핸즈오프 경고가 발생하는 상황에서 운전자가 계속 스티어링 휠을 잡지 않을 경우 조향 보조가 자동으로 해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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