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라카이 청계산 호텔 4박 5일 후기 (총정리)

[서울] 오라카이 청계산 호텔 4박 5일 후기 (총정리)

목차

#1 오라아키 청계산 호텔

#2 조식

#3 편의시설 (일리 카페, 사우나, 체련장, 수영장, 옥탑트랙, 라이브펌)

#4 총평 (장점, 단점)

#1 오라카이 청계산 호텔

오라카이 청계산 호텔은 4성급으로 많은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최근에 지어진 호텔답게 넓고 쾌적한 객실과 깔끔한 시설이 마음에 들었다. 또한 서울에서 가까운 위치로 신분당선 라인을 이용할 수 있고 자가용을 이용해도 서울, 판교, 분당 접근성이 매우 좋았다. 

그 외에 편의시설도 많아 쾌적하게 머무를 수 있다. 수영장, 체련장, 사우나가 있어 운동을 즐긴 후에 목욕까지 가능한 호텔이다. 또한 지하 1층에는 라이브 펍이 있어 식사와 술을 한잔 할 수 있는 공간도 있었다. 저녁에 1시간 정도 라이브 공연도 진행 중이다.

오라카이 청계산 호텔
주소	서울특별시 서초구 청계산로9길 1-7
전화번호	02-6200-7300

#2 조식

오라카이 청계산 호텔의 조식은 다른 호텔에 비해 저렴한 편이다. 주말에는 다른 호텔처럼 뷔페로 제공되지만 평일에는 단품으로 제공된다. 평일에는 조식을 이용하는 손님이 적어서 그런 듯하다. 객실 고객은 2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 가능하다.

조식
성인 요금	24,000원
객실 고객 할인 성인 요금	19,200원
소인 요금 (48개월 이상 - 14세 미만)	14,000원
운영 시간 (주중 단품, 주말 뷔페 운영)	7:00 ~ 10:00

#3 편의 시설

1) 일리 카페 (로비층)

이용 요금 : 전 메뉴 객실 고객 10% 할인
운영 시간: 주중 09:00~20:30, 평일 10:00~20:30

2) 사우나 (지하 1층)

이용 요금: 성인 15,000원, 소인 8,000원
객실 고객 요금: 성인 9,000원(40% 할인)
운영 시간: 주중 11:00~20:00, 주말 07:00~21:00

3) 체련장 (지상 5층)

운영 시간: 07:00~21:00

4) 수영장 (지상 5층)

운영 시간: 07:00~21:00 (오후에 브레이크 타임)
이용 방법: 1일 1회 사용, 15명 초과 시 입장 대기
주의 사항: 수영복 착용 필수 (수영모 포함, 캡 모자 가능)

수영장 운영 시간 내에  이용 가능하다. 레인은 2개이며 15m 정도의 짧은 길이의 수영장이다. 4~5명 정도가 수영을 하기에 좋았다. 수영장을 이용하는 이용객이 많지 않아 매일 쾌적하게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다.

안전요원은 따로 없으며 프런트에서 카메라를 통해 수영장을 지켜보고 있다. 어린아이들이 수영장을 이용한다면 꼭 어른이 함께해야 한다.

오라카이 청계산 호텔, 수영장

5) 옥탑 트랙 (금연구역)

운영 시간: 07:00~21:00
이용 방법: 6층 양쪽 비상계단 이용 (트랙 입장 시 객실 카드키 필요)

6) 라이브 펍 (지하 1층)

등심 스테이크 2 & 와인 (2인 세트) 79,000원
BBQ 플래터 & 생맥주 (4인 세트) 120,000원

테이크아웃 메뉴
스페셜 바비큐 박스 77,000원 (생맥 2잔 제공)
닭다리살 후라이드 치킨 22,000원 (생맥 2잔 제공)

7) 주차장

지하 2~3층이 주차장이다. 주차장은 넓고 쾌적하다. 주말에는 차가 굉장히 많았지만 평일에는 자리가 넉넉했다. 아침, 차를 빼기 위해 발레 직원에게 부탁을 해야 하거나, 기계식 주차를 할 때의 기다림과 불편함이 없어 편리했다. 체크인 시에 자동차 번호를 등록하면 숙박 기간 동안은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다.

#4 총평

1) 장점

새롭게 지어진 호텔답게 객실 내부 및 모든 시설이 쾌적했다. 디럭스룸을 이용했는데 넉넉한 욕실과 객실을 갖고 있다. 캐리어 2개를 펼쳐 놓아도 불편함이 없었다. 비즈니스 손님을 위한 책상과 의자가 있으며 작은 소파가 있어 편하게 머무를 수 있었다.

숙박 기간 동안 하루 1회 수영장과 체력단련장 이용이 가능하다. 주말에는 사람이 많았으나 평일에는 사람이 거의 없어 쾌적하게 수영장과 체력단련장을 이용했다. 입장 시간이 지나면 입장이 불가하기 때문에 시간에 맞춰 입장해야 한다.

지하 1층에는 라이브 펍이 있다. 라이브 공연과 저녁식사를 즐길 수 있다. 가격도 굉장히 합리적이다. 테이크 아웃도 가능해서 코로나19가 걱정된다면 음식을 포장해 객실에서 이용할 수 있다. 1층에는 이마트 24 편의점이 있고 일리카페가 있어 접근성이 좋다. 호텔 옆에는 호프집, 식당, 약국, 병원 등 많은 편의시설이 있어 4박 5일의 기간 동안 편하게 머물 수 있었다.

2) 단점

객실의 카펫에서 묘한 냄새가 난다. 카펫의 특성상 청소하기가 힘들기 때문인지 침대에 눕거나 소파에 앉으면 쿰쿰한 냄새가 났다. 그 외에는 단점을 찾기 힘들었다.

오라카이 청계산 호텔, 객실

오라카이 청계산 호텔, 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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