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례문 구간
구간: 백범광장 - 숭례문 - 소의문 터 - 정동교회 - 돈의문 터
거리: 1.8km
소요시간: 약 1시간
목차 |
1. 숭례문 구간 |
Day 1 숭례문 코스 |
1. 숭례문 구간
숭례문 구간은 1.8km의 짧은 구간이다. 평평한 도성길을 따라 걸으면 되기 때문에 편하고 쉽게 걸을 수 있는 도성길이다. 숭례문 남쪽에 위치한 백범광장부터 시작한다. 백범 광장을 지나 숭례문으로 이동하다 보면 스탬프 도장을 찍을 수 있는 통을 볼 수 있다. 이 곳에서 시작한다면 통 안에 들어있는 지도를 챙겨 도장을 찍고 출발하면 된다.
숭례문을 지나 소의문 터 까지 15분 정도 걸으면 당도한다. 소의문은 현재 남아 있지 않아 볼 수 없다. 또한 도성길도 복원되어 있지 않아 심심한 트레킹이 될 수도 있다. 소의문 터를 지나 10분 정도 걸으면 덕수궁 근처의 정동교회를 만나게 된다. 이 길을 따라 15분 정도 더 걸으면 돈의문 터가 나오는데 돈의문 또한 현재는 소실되어 터만 볼 수 있다.
Day 1 숭례문 코스
첫째 날은 숭례문에서 돈의문으로 이동하는 숭례문 코스에 도전했다. 도심 속을 걷는 코스로 빌딩 숲이 들어서며 많은 도성길이 소실되었다. 또한 소의문과 돈의문은 현재 터만 남아 있어 아쉬움이 있는 코스이다. 숭례문 코스는 1시간에서 2시간 정도면 완주할 수 있다.
숭례문 코스에는 여러 역사적 가치가 있는 문화재가 많다. 숭례문 코스는 도성길을 걸으며 구간 주변에 현재까지 남아 있는 문화재 (정동교회, 서울시립미술관, 배재학당, 덕수궁 중명전 등)을 들려 보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주변에 볼거리가 많은 상가들이 많이 있어 구경을하며 예쁜 기념품을 사는 것 또한 추천한다.
Tip 도장을 찍는 곳은 숭례문, 돈의문, 말바위 안내소, 흥인지문 이렇게 4군데 위치해 있다. 도장 4개를 모두 찍으면 기념품으로 교환해준다. 나는 3일간 숭례문, 돈의문, 흥인지문에서만 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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